대전 서구, 도마동에 ‘도마실 디딤터’ 착공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창업의 발판 역할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1-24 11:09:21
대전 서구청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역 내 다양한 세대의 수익 창출과 문화교류 거점시설 조성을 위해 ‘도마실 디딤터 조성사업’을 지난 23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도마실 디딤터는 도마동 134-45, 134-91번지에 지상 4층, 연면적 429㎡로 조성되며,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총 21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은 ▲1~2층 마을북카페 ▲3층 창업디딤터(4호) ▲4층 창업디딤터(1호) 및 공유정원으로 구성되며, 작년 5월에 준공한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도마실 디딤터는 지역 내 거점 공간으로서 주민 수익 창출과 교류 공간의 역할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시작하는 발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