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내달 23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접수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 대상…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1-23 20:14: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내달 23일까지 ‘2024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20만 원 한도 내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덕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만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단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22년도 기준 3700만 원 이상,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 복지서비스를 받을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복바우처 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 및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덕 구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