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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타임뉴스]오현미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다양화하고 마을 돌봄 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에 2024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및 행복 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이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가며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영광군에 거주하는 5명 이상의 주민 모임 및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씨앗 단계(소규모 공동체형, 마을형), 새싹 단계(씨앗 단계 완료 공동체), 열매 단계(새싹 단계 완료 공동체)와 돌봄공동체이며,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재료비‧강사료‧홍보비, 공동체 시설개선 비용 등을 지원한다.이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영광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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