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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화순군이 건전 육묘 생산 및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벼 육묘용 모판흙(상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벼 재배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화순군 주소를 둔 농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육묘용 모판흙은 사업비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ha당 ▲ 20ℓ 포대 상토 45포대 ▲매트 상토 300매를 지원하며, 화순군이 군비 100% ▲친환경 벼 인증 농가 유기 상토 ▲일반벼 재배 농가 일반 상토를 전액 지원한다.
군은 신청대상자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검토해 농가별 공급량을 확정하고 4월 중순까지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못자리 상토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요 농가에서는 신청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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