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작년 분야별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외부 표창 31건, 감사패・인증 7건 등 총 38건의 외부 표창을 수상했다. 국무총리, 장관 등 표창은 총 7건으로, 품질경영 혁신을 통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경영개선에 의한 지방공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조달 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응 유공,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유공, 동물보호 및 복지향상 유공 등의 공적에 대하여 19건의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정국영 사장 취임 이후 강조해온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안전 의식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안전학회의 감사패를 받았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ISO22301(재해・재난 등 예방・대응・복구 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 사회공헌 활동 분야에서는 적극적인 기부를 통해 대전에서 20번째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되었고, 대한적십자사 포장을 수여 받았으며, 자원봉사연합회와 협력하여 추진한 봉사·기부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대전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 외 한국행정학회로부터 대한민국 리더십 「변화와 혁신」부문 대상,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 시스템, 공정채용,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등 총 7건의 인증을 취득했다. 공사 관계자는 “2023년 공사 전 직원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각 분야의 표창을 많이 수상했으며, 올해에도 더욱 노력하여 보다 나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