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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계자는 “전체 330만㎡(100만 평) 중 약 100만㎡(30만 평)에 이르는 디지털팜랜드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디지털팜랜드는 테스트베드 생산단지이면서 첨단농산업 전문인력 육성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농산업을 융복합한 첨단농업 집적단지를 조성해 대한민국 미래농업을 이끈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농산업 빅데이터 센터’, ‘국립첨단농산업 진흥원’을 건립해 농업 전주기에 걸쳐 스마트・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첨단 농산업 소재·부품·장비 산단’과 ‘대규모 지능형 스마트 온실’ 등 ‘인공지능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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