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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속적인 기업 단위 생활인구 유입과 관계기업 형성을 위한 ‘곡성형 워케이션’ 사업과 청년활동 공간 거점시설인 ‘비빌언덕 25’에서 운영 중인 청년센터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청년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생활인구 유입과 정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급, 관내 기업 취업 청년 정착금지원, 취업자 주거비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이 정착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2024년 전남도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청년 정착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200억 원이 투입된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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