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등, 영암모터피아 안전운전교육 양해각서 교환
김민수 | 기사입력 2023-12-13 15:38:17
▲ 영암모터피아 안전운전교육 업무협약식(사진제공=영암군)
[영암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영암군이 지난 12일 전남경찰청, 전남개발공사, 한국자동차협회와 ‘영암모터피아 안전운전 교육’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 네 기관이 약속한 안전운전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실시되는 프로그램이다.

F1자동차경주장의 특수성을 살려 교통경찰관의 운전습관 개선, 교통사고 예방법 숙지, 차량 이용 범죄행위 대응력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앞으로 실시될 교육은 차량 추적과 각종 교통사고 등으로 구성돼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내용으로 지역 치안 강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F1경주장을 활용한 다양한 모의 훈련이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든든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차량 범죄를 예방하고, 현장대응력을 강화하는 지속적인 훈련을 전국경찰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박정보 전남경찰청장 이외에도,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사장, 성백진 한국자동차협회 총재 등이 함께 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