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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자체추진 중인 영광군은 ‘식생활 지원을 연계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이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다. 통합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65세 이상 병원퇴원자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3회 맞춤형 영양도시락 제공 ▲한의·치과·간호 방문의료서비스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의 예방의료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제공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치매관리 등 국가돌봄서비스 연계·제공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영광군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인 영광군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돌봄을 제공받으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선도적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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