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7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광역시·구 공무직노동조합 창립 제23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서 “시민을 위해 시정과 구정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다해주고 있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에서 더욱 화합하는 가운데 새로운 힘을 충전하여 시민들에게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전재현 중구 부구청장과 황운하·조승래·박영순·윤창현 국회의원 및 정명국·이용기·송활섭 대전시의회 의원과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이 참여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이날 ‘대전광역시·구 공무직노동조합 창립 제23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는 대전시와 5개구 공무직 800여명이 참석해 업무를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