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3일 중앙시장 화월통에서 열린 ‘동구夜놀자 야시장’ 개막식에 참석해 야시장을 둘러보며 추억의 ‘술빵’을 보며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한편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은 11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진행된다.야시장은 매주 금·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중앙시장에서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함께 푸드트럭 등 약 20여 개의 먹거리 부스를 즐길 수 있다.또한 EDM 공연,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