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복잡한 주민 수요 부서 간 협업으로 풀어
김민수 | 기사입력 2023-11-02 13:44:10
▲ 영암군이 복잡·다양해지는 주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부서 간 협업 행정을 추진한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30일 군청에서 열린 ‘2023년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주민을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조했다.

영암군은 복잡·다양해지는 주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총 20개의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부서 간 협업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는 △청년문화거리 △외국인주민 특화거리 △청년보금자리 지역활력타운 △천황사권 개발 △생태로드 △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 △지역과 기업 상생 대불산단 등 장기 대형 프로젝트 15개 사업도 포함돼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 15개 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예산 절감을 위해 유사 사업들을 통·폐합하고, 각 사업들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부서 간 추진체계를 점검했다.

보고회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정부의 내년 예산 축소 기조에 공동 대응하면서, 주민 생활도 개선하기 위해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