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27일 동구 중동 목척교 수변공원에서 열린 2023 대전 동구 문화재 야행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 개막식에서 “우리 동구는 대전의 뿌리이자 역사"라며 “동구는 근대 문화가 산재되어 있는 곳으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미래를 생각하는 문화재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전 동구 문화재 야행 ‘심쿵한 달밤, 달달한 소제’는 27일부터 29일까지 동구 중동 목척교 수변공원 및 원도심 문화유산 일원에서 진행되며 이번 문화재 야행은 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