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박희조 동구청장이 13일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13일부터 15일까지 아트마켓과 청년마켓, 프리마켓 등 140개 부스에서 예술작가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회화, 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하다.특히 올해는 특별전시관과 야외 작품전을 새롭게 기획하고 서구의 곳곳을 스케치로 담은 서구 보물찾기 전과 축제 포스터를 활용한 머그컵, 에코백을 이벤트 선물로 배부하는 등 굿즈 개발을 통해 아트를 소재로 한 킬러콘텐츠를 강화했다.또한 보라매공원에 조성된 아트 빛 터널은 환영의 빛, 힐링의 빛, 추억의 빛, 신비의 빛, 환상의 빛을 테마로 미디어아트와 야외 예술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야경을 화려하게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