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이 5일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선수단 출정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날 출정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등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대전시는 총 49개 종목에 선수 1,021명(남자 644명, 여자 377명)과 임원 531명이 참가하며, 종합순위 13위(30,000점, 메달 138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