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8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와인&주류 박람회’에서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와인&주류 박람회’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최대 와인 시음존에서는 인류 최초 와인 생산 발상지인 조지아 와인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호주, 남아공 등 세계 30개국 3200여종의 와인을 일반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또한 행사기간에 국내 생산 와인 및 주류의 해외수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홍보마케팅 강화에 나서며, 와인거래 활성화를 위한 방문객 및 바이어 중심의 비즈니스 존도 운영한다.한편 ‘와인&주류 박람회’ 입장권은 대전 시민들에게는 입장권 구매시 5000원이 할인되고, 타 지역 방문객에게는 대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입장료의 20% 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