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7일 시청에서 ‘대덕특구 혁신환경 조성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이 2028년 금고동으로 이전됨에 따라 현 부지 총 12만 2천평(404,334㎡)에 사업비 4,515억 원을 투자해 첨단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로 탈바꿈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이장우 시장은 “원촌동 개발을 통해 기업유치 300개사, 일자리 창출 3만명, 투자유치 3조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첨단바이오에 특화된 고밀도 산업단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