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김광신 중구청장·서철모 서구청장·정용래 유성구청장·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4일, 대청호 선박을 활용해 추동 수역 내 환경기초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이들은 동구 신촌동 대청호 수질관리소에서 열린 제7회 시·구협력회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대청호 수질관리 강화와 먹는 물의 안전 확보를 전제로 장기간 지역 발전을 저해해 온 대청호 중복 규제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