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이 ‘2023년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구청에서 열린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에 참석했다. 한편 ‘2023년 을지연습’은 대전시와 자치구 등 42개 기관에서 9천 800여 명이 참여하며 전시 및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1968년부터 ‘태극연습’이란 명칭으로 시작돼 올해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충무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업무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연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