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이 5일 대전 서구 목원대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현장을 나가 구청을 비롯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인력배치와 현장점검을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무더위를 시원한 물과 함께 더위를 날려 보내기 바란다"며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축제를 즐기시는 중에도 안전에 꼭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에서 열리는 ‘워터밤’은 EDM 음악 및 물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이날 WETBOY, SURA, YOUKEEP, GROOVYROOM, ASTER & NEO, EZUZ, BAE 173을 포함한 비비, COOGIE, PH-1, 현아, 제이팍, 빅나티, 그레이, 로고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