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중구 대흥동 대전음악창작소에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열린 ‘시민공감 토크 콘서트’에서 애창곡을 묻는 질문에 “그냥 편할 때는 백마강을 가끔 부르는데 잘 노래를 잘 못한다"며 “백마강을 부르는 이유는 충청도 정서가 가장 깊이 묻어나는 노래"라 부른다고 말했다,이어 “대학 때는 가장 좋아했던 노래는 ‘솔아솔아 푸른솔아’"라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수도권을 뛰어넘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민선 8기 1년 성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2년 차 이후 시민이 바라는 대전의 미래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시·산하기관 시민기자단과 청년 참여 계층, 홈페이지 공개모집, 시와 자치구에서 추천받은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