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0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 0시 축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학생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외국인 서포터즈는 대전 소재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24개국 유학생 60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별로는 우즈베키스탄(8명), 베트남(7명), 중국(6명), 일본(6명), 나이지리아(4명), 몽골(4명), 러시아(3명), 키르기스스탄(3명)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24개국 학생들이 참여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