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13일 구청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통해 임기 내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이날 박희조 구청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대청호 활성화를 위한 노력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 인프라 확충 방안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움직임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 건설 등 분야별 지난 1년간 달라진 모습을 공유했다.또한 향후 3년간 추진될 역점사업들을 분야별 나눠 상세히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