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31일 서구 월평동과 유성구 원신흥동을 연결하는 도솔대교 및 연결도로 개통식에서 서구의회 최병순·서지원·정인화 의원과 사진을 찍고 있다.도솔대교 및 연결도로는 만년교와 계룡로 우회도로 구간의 교통량 분산을 통해 교통체증 해소하고, 도안신도시 개발 촉진 및 서남부지역 도시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도솔대교 및 연결도로는 각각 220m, 540m에 폭 28m, 왕복 6차선으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는 465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날 오후 6시 개통한다.한편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대전시의회 의원, 서구의회 의원, 유성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도솔대교 개통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