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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김이환 기자 = 선산보건소는 농촌지역의 자살을 예방하고 마음건강 돌봄을 위해 옥성면 초곡리 마을을 2023년 생명사랑마을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음독자살을 방지하기 위해 농약 안전보관함을 배부하고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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