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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김이환 기자 =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은 이차전지 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 ~ 2026년까지 4년간 280.6억(국비 120.6, 도비 48, 시비 112)을 투입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이차전지 양극 소재 산업육성 거점센터’를 건립하고, 이차전지 원소재*, 전구체**, 양극재 개발을 위한 50여종 규모의 장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관련 기업의 각 공정별 시제품 제작 및 검증을 지원한다.*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 등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원자재
** 양극재 생산에 필요한 중간재로 니켈과 코발트, 망간 등을 배합하여 만듦 또한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양극소재 물성특성 평가 표준 수립 등 앞으로 이차전지 양극재 시장으로 진입하거나 업종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양극 소재 거점 인프라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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