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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김이환 기자 =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 산동하수처리팀은 지난 5월 19일 관할지역 내 경상북도 기념물 제158호가 있는 용수암(龍首巖)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산동하수처리팀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용수암으로 오르는 산길과 주변 정화활동으로 용수암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내 고장의 문화재를 보호하고 문화재에 깃든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배우고 익히는 문화재지킴이 운동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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