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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김이환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5월 18일(목) 미래로병원(병원장 류동근)과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전문적 검사와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 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과 전인교육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인지․정서발달에 대한 진단, 치료, 상담 지원을 위한 자문, 검사와 치료 절차 구축 및 및 인적 교류 활성화,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연계 지원을 약속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구미, 김천지역 초중학생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및 정서·행동발달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코칭을 제공하고 또한 전문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 병원 및 치료 전문 기관을 연계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함께 출발하고 성장하기 위한 기초학력 보장 3단계 안전망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와 미래로병원의 연계로 전문적인 진단 및 치료를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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