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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김이환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5월 17일(수) 경북서부권역(구미, 상주, 김천, 성주, 고령, 칠곡)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경북서부권역 거점특수교육지원센터로서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연수를 계획하고 실시했다.
‘엄마표 발도르프 자역육아_씽크스마트’ 저자 이소영 작가를 연수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발도르프 교육으로 풀어보는 장애아동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발도르프는 성장하는 아이들의 고유한 개인성의 자유로운 발전을 위한 힘들을 함양하고 촉진하기 위한 교육방법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장애 학생을 지도하는데 유용하다. 연수 참석한 이OO 선생님은 “발도르프라는 좋은 교육 방법을 연수를 통해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접목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기협 교육지원과장(센터장)은 “발도르프 교육이라는 유익한 연수가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유익한 연수로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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