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난 16일 대전신흥초등학교를 찾아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영예를 안은 야구부 선수들을 축하하고, 향후 참가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대전신흥초의 뛰어난 야구실력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앞으로 훌륭한 야구선수로 성장하여 대전 야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신흥초 야구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해 준우승한데 이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될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