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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 성균관유도회 성주지회(회장 배재관)는 10일 심산기념관에서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 61주기를 맞아 심산 선생의 뜻을 기리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유림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에는 헌다례 및 헌화, 분향, 국민의례, 심산 김창숙 선생 어록낭독, 추모사, 차 나눔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해방 후에는 유도회총본부를 조직하고 회장 및 성균관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를 설립하여 초대학장에 취임하였다. 또한 남한 단독정부 수립 반대, 반독재 호헌구국 선언대회 주도 등 민족의 독립과 통일, 민주화를 위해 일생을 바치시다 1962년 5월 10일 서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모사에서“오직 조국을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선생님의 희생과 애국정신은 여전히 우리들의 가슴에 숭고한 애국혼으로 새겨져 있다면서 성주군은 심산 김창숙 선생님의 헌신적인 생애와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전했다. 성주군은 더 많은 사람들이 심산 선생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를 심산 김창숙 선생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주민은 물론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배할 수 있도록 심산기념관 분향실을 개방하고 있다.<분향실 운영기간 안내>기간 : 2023. 5. 10. ~ 5. 16. 09:00~16:00(주말제외)장소 : 심산기념관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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