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3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일원과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열린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온천수 물총대첩’에서 참여자들에게 WATER GUN(워터건)을 쏘고 있다. 이날 열린 ‘온천수 물총대첩’에는 참여자들을 위해 준비된 600개의 물총이 전부 대여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물총을 갖고 참여해 약 1,000여명이 물총싸움을 즐겼다. 다음 ‘온천수 물총대첩’은 축제 마지막날인 14일 14:00에 열리며 온천로에 대형워터게이트과 워터캐논이 설치돼 음악과 함께 신나는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