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이 27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이번 축제는 국가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특구 50주년’ 기념과 연계하여 다양한 과학기술 성과를 알리고 다채로운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4월 과학의 달을 마무리하게 된다.올해로 27회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전 국민이 과학기술을 통하여 도시와 삶이 공존하고 미래로 연결되는 무한한 가능성을 만난다는 ‘Science is ∞’라는 슬로건 아래 과학기술, 미래, 연결, 공존, 도시를 주제로 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