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이 19일 대전한밭야구장(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중계를 하고 있다.이날 서철모 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화이글스 파이팅"이라며 “오늘은 한화이글스의 두산베어스 경기를 일일캐스터로 다녀왔다"고 말했다.이어 “현재는 직원들과 야외석에서 함께 응원하고 있는 6회말 5대 3으로 지고 있지만 무사 만루상황에서 역전되기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의 2024년까지의 여정을 응원해주시고 2025년도에 건립되는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길 바라겠다"고 전했다.한편 한화 이글스는 이날 2연패에서 벗어나 두산 베어스를 7:6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