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7일 갑천(원촌교~갑천교) 둔치 ‘튤립 꽃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함께 걷고 있다.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과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튤립(50만 주), 무스카리(2천 주), 수선화(5천 주) 등 테마별로 조성한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했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추진 일정 등 현안 사업들의 추진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