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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송대영)에서는 4. 1.(토) 낙동강 체육공원 고아웃 캠프 및 금오산 벚꽃 축제 행사장에서 경북 재난안전 체험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행사장 방문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구미시가 최적지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구미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송대영)는 매년 51시간 이상 의무교육 이수해야 학생이 경북최대인 6만명 이상이고 국가산단 내에 종사하는 9만여 명의 근로자가 안전교육 수료를 위해 타 시・도의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리고, 이러한 자체 수요와 함께 구미시는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며 중부내륙・중앙고속도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KTX 및 신공항 등 다양한 교통축이 존재하는 구미시가 재난안전체험관의 건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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