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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혜당학교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공모사업 운영 기관으로 11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2023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단 공모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혜당학교의 경우에는 농구 종목이 채택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통하여 장애인식 개선과 동시에 장애 선수의 신체기능 향상 및 사회적응 능력개발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구미혜당학교 통합 농구단은 농구 종목으로는 최초로 대구를 연고로 한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과 협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구미혜당학교 박현숙 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 구미혜당학교는 지적,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보급 및 육성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장애인 생활체육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교직원들과 함께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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