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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경북대↔삼성전자 지방대 첫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예정
반도체 산업 육성 이어 인재 확보로 특화단지 잡는다!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특화단지 지정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구미시는 3월 27일 DGIST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계약학과 개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반도체 핵심 인력 15만 명 양성에 합류한다.
이번 삼성전자와 DIGIST의 반도체 계약학과 설치로 지방 학생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비수도권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구미시가 전력 중인 특화단지 유치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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