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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 초전면 대장리 일대에서 부르던 농업 노동요 ‘성주 대장들소리’가 첫 번째 성주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28일 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보존회(이사장 김세현)에게 성주군 향토문화유산 보유단체인정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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