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4일 대전을 방문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이날 이장우 시장은 김기현 대표에게 호국보훈파크 조성과 호남고속도로 지하화를 건의했다.한편 호국보훈파크는 구암동 현충원 일원에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 강화를 위해 보훈광장·공원, 보훈커뮤티센터, 베테랑스빌리지, 문화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또한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과 지하화는 도심을 통과하며 동서지역을 단절하고 도시성장 및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하고 있는 호남고속도로 대덕구 회덕JCT~서구 서대전JCT 18.6KM 구간을 기존 4차선에서 6~8 차선으로 확대하고 일부 구간(4.3Km)의 지하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