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구연 KBO 총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22일, 중구 부사동 한밭운동장 내 야구장 건립 예정부지에서 열린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공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허구연 KBO대표,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조승래·황운하·윤창현 국회의원, 박희조 동구청장, 김광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 회장,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및 시·구의원과 기관 단체대표, 한화이글스 영구결번 선수, 한화이글스 서포터즈, 시민 등 1000여 명 참석해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사 착수를 축하했다.한편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선진적인 구장 설계를 도입해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58,594㎡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1,617억 원을 투입해 2025년 3월 개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