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8일 서구 갈마동 청년활동공간 청춘두두두에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6기 발대식에서 청년들과의 오찬에서 음식을 담고 있다.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61명의 신규 위촉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023년 대청넷 운영계획 공유, 청년정책 의제 설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대청넷은 청년정책을 대전시에 제안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청년정책 기구다. 지난 1월 6기 참여자 모집에 102명이 지원했으며, 시는 사전교육 및 지원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61명을 회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