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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장학사와 상상이룸교육 업무 담당자들은 3월 17일(금)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 부설 발명교육센터의 운영 방법 및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발명 활동에 취미와 소질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발명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해 2013년에 개관한 구미발명교육센터는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및 시설, 열정이 넘치는 강사진을 바탕으로 학생발명특허출원 거점센터로 지정되어 매년 우수발명아이디어 10건을 발굴했다.
이와 같은 뛰어난 활동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어 발명교육센터를 찾는 학생·교원·학부모·일반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장학사와 발명 담당 교사들은 구미발명교육센터를 방문하여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방법에 대해 벤치마킹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상상이룸교육 업무 담당자는 “역시 소문대로 프로그램과 운영 방법이 우수하다.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충청남도에도 구미발명교육센터와 같은 명성 있는 발명교육센터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이성희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부설발명교육센터는 담당 지도 교사가 2022년 전국에서 단 1명 선발하는 특허청장상을 받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교육기관입니다. 현재도 많은 사람이 찾고 있지만 안주하지 않고, 우수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하여 대한민국 발명의 메카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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