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3·8찬가를 부르고 있다.올해로 63주년을 맞은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불의에 저항한 민주 의거로 4·19혁명의 기폭제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대전시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민주의거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4년 개관을 목표로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