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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사곡고등학교(교장 노순광)는 12월 6일(화), 고3 학생 중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목공예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회복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희망하는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실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하며 그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최OO 학생(18)은 “목공예는 처음이었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를 보니 뿌듯하다"며,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학교에 정말 감사하고, 친구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노순광 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교외 활동이 취소되면서 박탈감을 겪었을 고3 학생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우들과의 우애를 돈독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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