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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취임한 이후 산시성(山西省) 당서기, 저장성(浙江省) 성장, 장시성(江西省) 성장 등 고위급 대표단이 전남도를 방문해 중국 내 전남도의 위상을 높였다.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국제교류의 제약 속에서도 저장성에 보건용 마스크․의료용 장갑을 지원했고 최근엔 장시성과 청소년 바둑교류전, 푸젠성서 ‘전남도의 날’을 개최하는 등 중국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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