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다르고 다양한 우리의 몸’ 주제로 문화다양성 수기 공모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접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9-05 17:45: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수기 공모전을 추진한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다르고 다양한 우리의 몸’이란 주제로 장애와 비장애, 비건과 논비건, 신체로 나타나는 불편함 등 몸과 관련된 다양한 실천과 고민 등의 내용을 담은 글을 A4용지 2페이지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한 명당 하나의 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원고를 포함한 참가신청서, 저작권 및 유의사항 동의서를 이메일(dcaf2022@dca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접수된 수기작품은 부합성, 작품성, 글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대상 1명(40만 원) ▲최우수상 2명(30만 원) ▲우수상 2명(20만 원) ▲장려상 3명(10만 원) ▲입선 6명(5만 원)을 선정한다.
선정된 수기작품은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충남도지사관사촌 테미오래 시민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수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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