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 문화예술후원 네트워크 지원’ 크라우드 펀딩 시범사업 참여예술인 공모
프로젝트별 목표액에 도달하면 최대 100만 원 매칭·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9-05 17:34:3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올바른 후원 문화 정착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2 문화예술후원 네트워크지원’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시범사업 참여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의미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참여예술인 모집을 통해 문화예술 프로젝트가 선정되면 대전문화재단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대전예술 씨앗(SEE-ART)’으로 공개되며, 펀딩 모금 목표액(최소 100만 원)에 도달하면 재단은 최대 100만 원을 추가 매칭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올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전광역시 내에서 펼쳐지는 모든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며, 총 5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대전광역시인 예술인 또는 ▲공고일 이전 사업자등록증 혹은 고유번호증 주소가 대전광역시이며, 사업 주요 참여자의 50% 이상이 대전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예술인으로 구성된 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9월 15일까지 ‘대전예술 씨앗(SEE-ART)’ 사이트(https://dcafseeart.iwinv.net)를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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