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훈훈’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17개 복지시설에 명절선물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9-05 17:10: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0일에는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1일 직거래 장터’를 열고 감자·고구마·양파 등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사 직원들에게 판매, 공급했다.
5일에는 공사와 2014년부터 결연을 맺어온 15개 아동청소년 그룹홈(공동생활가정 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 정림원, 장애인 그룹홈 사랑채를 방문해 과자·식용유·김 등 작지만 사랑이 담긴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공사 관계자는 “전통시장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매 운동도 펼치고 있다"며“공사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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