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05 16:27: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이상섭)은 5일 문화1동 자생단체협의회(회장 황광서)에서 추석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정(130세대)에 쌀과 라면(27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생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쌀, 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을 지원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황광서 회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올 추석도 어려운 분들이 마음 푸근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배려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자생단체협의회의 온정으로 우리 동네의 어려운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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